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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일상

강아지 말티즈 성격 및 특징

말티즈 성격 특징 [maltese]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말티즈[maltese] 유래:

말티즈는 역사가 긴 견종 이며, 기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름에서 보듯이 지중해 섬 말타에서 유래하는다는 설과

이탈리아 설이 유력합니다.

말타섬이 영국령이 되어 말티즈는 더욱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견종과 다르게 태생적으로 소형견에 속합니다.

예를 들면 시츄, 푸들, 포메라니안 등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개량되어 온순하지만 말티즈는 야생적 특성이 남아 있습니다.

 

말티즈 미용

 

말티즈[maltese] 외모:

- 일반적 외모 
  몰티즈는 소형견으로 흰색의 길고 우하하 게,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털로 온몸이 덮여 있습니다.

  이와 같은 외모는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여 저 옛날부터

  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견종이었습니다..

 

- 키: 20~26 cm 정도 입니다.

- 체중 : 2~3kg (수컷은 3kg이 넘을 수 도 있습니다.)

        *요즘은 좀 더 소형화되어 2kg 이하의 말티즈도 볼 수 있습니다.

- 모색 : 순백색의 긴털로 덮여 있습니다.

          속털이 없는 장모견이며 단점은 긴털을 유지하기 위해

          빗질을 매일 해줘야 한다.

- 몸    : 체고와 체장이 1:1 비율로 같습니다. 또한 단단해야 하며

           꼬리는 우아하게 등위로 위치하며 다리 쪽으로 내려져 있습니다.

 

말티즈 도그쇼

말티즈[maltese] 성격:

- 외모는 옹골지고 기질이 강하며 크기는 작지만

  쾌활하고, 붙임성이 많아 견주를 잘 따르며 반려견(실내견)으로써

  인기가 많습니다.

- 지능은 중간 정도 이므로 학습력이 좋아 훈련 및 규칙을 가리키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 말티즈는 일반적인 훈련인 앉아, 기다려, 멈춰등을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 말티즈는 활동량 또한 많아서 일주일에 최소 한두번은

  산책을 시켜야 합니다.

- 말티즈 단점으로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기질(본능)이 강하여

  어린 강아지를 입양하여 키우실 때 귀엽다고 응석을 받아 주시면

  안됩니다. 몰티즈는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나쁜 버릇이 습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울링(헛짖음)이 있습니다. 이는 조기 교육이 필요합니다.

  말티즈는 성격에 따라 사람에게 대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옛날부터 항해 중 선내에서 쥐를 잡는 강아지였기 때문에 

  유전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티즈[maltese] 관리:

- 말티즈 훈련 교육 :

  몰티즈는 훈련 시전적으로 본능이 강한 아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견주에게 반항하는 경우가 있고, 적대감을 품게 되어 훈련이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교육 시 강아지의 성격을 파악하신 후 하시기 바랍니다.

  (말티즈는 생존 지능이 발달한 아이라서 눈치가 빠른 편입니다.)

 

  * Tip1: 온화한 어조로 부드럽게 천천히 교육하시면 효과적입니다.

  * Tip2:  어린 강아지 일 때 사람 및 다른 견종을 많이 만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꾸준한 훈련을 통해 사회성을 많이 키우시면 좋습니다.

  

-몰티즈 미용(털 관리):

 말티즈는 싱글 코트라서 털 빠짐이 없는 장모견입니다.

 

말티즈 장모견

 *간혹 일반 견주 분들이 미용한 짧은 털의 말티즈만 봐서 단모견

  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모견은 털이 바닥까지 내려가므로 미용을 하지 않으면 엉킴이

심하므로 빗질을 매일 해주셔야 합니다.

 

말티즈는 태생이 따뜻한 지중해 연안 쪽이라서 겨울에는 미용 후

강아지 옷을 입혀야 합니다.

 

- 말티즈 질병 및 주의할 점:

  말티즈는 소형견 및 다리가 얇아서 슬개골 탈구가 있습니다.

  눈물자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이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눈물자국이 생기면 하루에 마른천이나 솜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유루증: 눈물관이 막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 기관지 협착증 : 성견 혹은 노견이 되면 숨 쉴 때마다 호흡이 안 좋은

                        경우도 생깁니다. 수의사와 상담 후 진료하시면 됩니다.

 

 

* 강아지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키우시면 유기견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